엑시스, 포렌식 캡처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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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포렌식 캡처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8.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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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Q1615/-E’, 라이트파인더와 WDR 포렌식 캡처 자동 전환

네트워크 카메라 전문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포렌식 캡처 기능을 구현하는 네트워크 카메라 ‘엑시스 Q1615/-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 비디오 카메라·비디오 엔코더용 시스템온칩 ‘아트펙-5’를 탑재했으며, 명암 대비가 극명한 환경에서 역광 보정을 통해 고화질의 감시 영상을 제공하는 WDR 포렌식 캡처 기술과 초저조도 기술인 라이트파인더가 적용됐다. 더불어 HDTV 1080p 해상도 제공, 흔들림 보정, 충격 감지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잇다.

실내용 Q1615와 실외용 Q1615-E는 강한 흔들림에서 안정적인 영상을 구현하는 흔들림 보정·왜곡 보정 등 이미지 유용성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영상처리 기능을 구현한다. 고효율 영상 압축 기술인 H.264 하이 프로파일과 함께 네트워크 대역폭을 정해진 범위 내에서 유지할 수 있도록 제어할 수 있는 강화된 맥스 비트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시리얼 포트와 함께 PIR 센서 등 외부 장치에 12V DC 출력을 공급하는 입·출력 포트가 장착돼 대형 카메라 설치 및 시스템 구축에 용이하다.

Q1615/-E는 설치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감하고 영상 품질을 즉각적으로 보장하는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레벨링 어시스턴스와 자동 회전 기능은 어떠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최상의 이미지를 보장해 준다.

충격 감지 기능이 있어 카메라 파손 시도를 즉각 감지해 관리자에게 경고 알람을 보내거나 오디오 클립을 재생하여 소리를 낸다. 이는 학교나 대중 교통과 같이 카메라를 훼손하거나 파손할 우려가 있는 곳에 적합하다. 실외용 Q1615-E은 혹독한 기후 조건이나 충격 및 파손의 위협이 있는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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