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자녀 스마트폰 관리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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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자녀 스마트폰 관리 서비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8.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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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케어 2.0’, 자녀 위급상황 호출…폭력·고민 문자 모니터링

플랜티넷(대표 김태주)은 자녀 스마트폰 24시간 위험 징후 차단 및 안전 관리 서비스 ‘키즈케어 2.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녀의 학교(학원) 등하교 알림 ▲자녀 위급 상황 호출 시 SOS 알림 ▲자녀의 위험(폭력, 고민)문자 모니터링 ▲분실폰 찾기 ▲자녀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저전압) 알림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각종 범죄와 위험 상황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녀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자녀폰의 유해한 앱·사이트 접근을 차단한다.

이준열 플랜티넷 SFC사업본부 PM은 “금번 출시한 키즈케어 2.0의 모든 기능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자녀의 올바른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바쁜 일상을 보내시는 부모님들의 눈과 귀가 되어 자녀 교육 및 안전에 훌륭한 보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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