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울트라 슬림 노트북 ‘아스파이어 V3-33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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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울트라 슬림 노트북 ‘아스파이어 V3-331’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7.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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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강력한 성능 자랑

글로벌 PC기업 에이서(www.acer.co.kr)는 30만원대 울트라 슬림 노트북 ‘아스파이어 V3-331’을 출시한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3-331’은 인텔 펜티엄 3356U 듀얼코어 프로세서(1.70 GHz, 2MB L3 캐쉬), 인텔 내장 그래픽 HD4400, 4GB 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 등으로 파워풀한 성능을 제공해 기본적인 업무와 다양한 작업에 적합한 노트북이다.

특히 알루미늄 상판에 나노 임플린트 기술을 적용해 프리미엄 화이트 컬러에 미세한 패턴이 나타나,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2cm 이하의 두께와 1.5kg 경량 무게로 최적의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4.0, USB 3.0, HDMI 포트, SD 카드리더기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갖췄고, 3220mAh 용량의 배터리로 최대 7.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33.8cm(13.3인치) 화면과 풀사이즈 에이서 파인팁(FineTip) 키보드, 영문 리눅스 운영체제가 함께 제공된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에이서는 한국 시장에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노트북을 계속적으로 출시해왔고, ‘아스파이어 V3-331’ 역시 이 계보를 이어갈 제품”이라며 “아스파이어 V3-331’은 모바일 라이프에 필요한 모든 성능을 다 갖추고도 30만원대 가격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3-331’은 7월 30일 공식 출시되며,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며, 1년 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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