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 스마트워크 이용 확산 반영
알서포트(대표 서형수 www.rsupport.com)는 원격제어 서비스 ‘리모트뷰(RemoteView)’의 최근 1년간 서비스 접속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사용건수와 사용자수가 각각 15.12%, 13.96%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7~8월은 여름휴가가 집중된 시기로, 이 기간의 사용률 증가는 휴가지에서 간단한 업무를 수행하는 스마트워크 현상을 반영하는 것으로 알서포트는 풀이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은 “스마트워크와 BYOD가 확산되는 사회적 현상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요소는 높은 보안성과 안정적인 운영이 중요하다”며 “리모트뷰는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올릴 수 있는 스마트워크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리모트뷰는 직장이나 가정에 있는 PC를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장비를 이용해 접속, 접속한 PC의 화면 그대로를 모바일 장비에 미러링해 제어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네이트온 내PC제어 서비스, 전세계 15개 중계서버 운영, 256비트 AES 데이터 암호화, VRVD엔진을 통한 저패킷 및 고속전송 등이 특징으로, 전세계 6000여 기업, 28만 유료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맥 OS X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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