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 www.intel.com)와 PS앤마케팅(대표 박병근 www.psnmarketing.com)은 다양한 교육용 콘텐츠를 탑재한 에이수스(ASUS) 안드로이드 태블릿 ‘TF103C’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F103C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교육용 태블릿으로, 에이수스가 ICT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PS앤마케팅에 납품,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학습 전용 스마트패드와 EBS 강의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포켓 EBS 등 교육용 콘텐츠가 기본 탑재된 점이 TF103C의 특징으로, EBSi, EBSe, EBSTV, EBS Lang 한일기초영문법 등 다양한 EBS 교육용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TF103C는 언제 어디서나 수준 높은 강의를 수강할 수 있게 하며,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
고춘일 인텔코리아 전무는 “인텔은 그간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 에이수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고, 국내 스마트 교육 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윤규 PS앤마케팅 본부장은 “높은 성능과 안정적인 플랫폼은 학생들의 교육 콘텐츠 사용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으로 우리나라 스마트 교육시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