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24년 서울현대전문학교(이사장 김남경) 디자인예술학부의 산업디자인학과, 인테리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가 주관한 안전디자인공모전에서 22명이 입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안전디자인공모전은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가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아 이달 24일에 입상자를 발표했다.
안전디자인공모전은 ‘모두가 함께하는 안전한 사회’ 라는 슬로건 아래 “安全디자인”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밑바탕을 만들어 가는 것을 공모의 목적으로 하고,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로 국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모전이다.
서울현대전문학교 디자인예술학부 입상자는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장상(김예원, 김지수), 교육연수원장상(배승현, 윤민호), 장려상(안소현), 특선(이규성 외 10명), 입선(곽로영 외 5명) 등 총 22명으로 이달 30일에 시상이 이뤄진다.
서울현대전문학교 디자인예술학부에서는 매년 학생들의 창의력과 실력을 향상시키지 위해 안전디자인공모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전문학교는 현재 2015학년도 예비신입생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yundai1990.ac.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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