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교육봉사단, 상반기 SW 시범교육 결과발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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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교육봉사단, 상반기 SW 시범교육 결과발표 워크숍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7.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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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SW 시범교육 530명 이수

소프트웨어 교육봉사단이 7월 29일 KAIST 대전 캠퍼스 창의학습관에서 2014년 상반기 교육봉사단 소프트웨어 시범교육 결과발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교육봉사단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전국 11개 지역, 24개 초‧중‧고등학교에(초등 10개교, 중등 7개교, 고등 7개교) 약 530명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에 참여했던 120명의 강사진이 소프트웨어 체험교육의 각 학교별 교육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적이고 효과적인 수업 방식 및 수업 목표, 방향 등에 관해 토의할 예정이다.

2013년 4월 100여명의 산학연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모여 재능 기부 형태로 발족한 ‘소프트웨어 교육봉사단’은 2013 1학기 초‧중‧고 각 1개교씩 3개의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2013년 하반기 소프트웨어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전국 9개지역에 약 400 여명의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체험 시범교육을 확대 실시한 바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봉사단은 2014년 2학기에도 전국적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혹은 주말 소프트웨어 교육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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