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제온 기반 ‘씽크스테이션 P300’ 출시
상태바
한국레노버, 제온 기반 ‘씽크스테이션 P300’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7.23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 www.lenovo.com/kr)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부터 인텔 제온 프로세서까지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300(ThinkStation P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P300은 인텔 제온 E3-12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해 가격대비 최고의 성능을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션으로, SFF(Small form Factor) 모델과 타워(Tower) 모델의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최신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CAD, 그래픽, 3D 도면 작업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 적합하며, ISV 인증으로 기업용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을 입증했다.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 슬롯과 m-SATA를 지원해 업그레이드도 용이하다.

이외에도 기업고객을 위한 방문 서비스, 고객이 보안 문제에 대한 염려를 덜 수 있도록 하드디스크 고장시 반환하지 않고도 새로운 디스크를 제공하는 KYD(Keep Your Drive) 서비스, 보증 기간 연장 서비스 등을 별도 구매할 수 있어서 기업의 총 유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구성이 가능하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사장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더 강력해진 씽크스테이션 P300을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레노버는 P300 출시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최고 수준의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