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코엑스·SKC 등에 문서중앙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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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코엑스·SKC 등에 문서중앙화 공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7.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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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제조업, 서비스업, 금융업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사에 문서중앙화 시스템 납품 계약을 잇따라 성사시키며 수주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코엑스, SKC 등에 ‘데스티니(Destiny) ECM’ 기반 문서중앙화 환경을 구축한 데 이어 코스메카코리아, 신안오토테크, 재현오토닉스, 경성피엠 등에 클라우디움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문서중앙화 신규 고객사가 급증했다는 것이다.

코스메카코리아 등에 공급된 클라우디움은 하드웨어 일체형 문서중앙화 시스템으로 기업 규모에 따른 합리적인 비용과 문서 암호화, 사용자 및 폴더별 권한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간편한 구축과 관리라는 장점을 지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내부 보안을 구현하기 어려운 소규모 기업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을 포함한 충청, 영남, 호남 등 지역별 유통채널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로 이어져 전국적인 판매망이 구축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클라우디움 R4 버전’이 제조, 설계업체에서 선호하는 캐드 프로그램의 중앙화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함에 따라 수주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사이버다임은 기대했다.

사이버다임은 “IT 보안이 취약한 소규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면서내부 자료에 대한 관리 및 보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기업들의 제품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와 탄탄한 파트너 채널의 확보로 문서중앙화 시장장악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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