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운트’, 입장권 예약·결제·발권 가능…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KTH(대표 오세영)와 아로정보기술(대표 이왕석)이 지난 5월 출시한 워터파크 매표 서비스 앱 ‘원마운트’가 휴가철을 맞아 인기를 누리면서 입장권 발권 건수가 10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원마운트는 워터파크 입장권 예약, 결제, 발권, 빠른 입장까지 지원한다. 이 앱을 통한 입장권 구매 시 기준요금 대비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KTH와 아로정보기술은 앱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회원가입을 통해 결제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이름과 휴대폰번호 인증만으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도록 ‘간편예매’ 기능을 업데이트해 보다 많은 이용객들이 한층 빠르고 간편하게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며 현장에서 모바일 전용 키오스크에 바코드만 인식하면 긴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입장 가능하다.
KTH와 아로정보기술은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원마운트’ 앱을 통한 입장권 구매 시 원마운트 현장에서 여행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는 8월 5일부터 13일까지는 올레닷컴에서 SNS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무료 티켓을 증정한다.
한편 원마운트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모바일 입장권은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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