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 APAC 사장으로 제프 토마스 전 주니퍼 부사장 영입
상태바
폴리콤 APAC 사장으로 제프 토마스 전 주니퍼 부사장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7.09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리더 폴리콤은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사장으로 ‘제프 토마스(Geoff Thomas)’ 전 주니퍼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총괄하는 제프 토마스 사장은 신규 고객 수요를 발굴을 통한 수익 성장뿐 아니라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제프 토마스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폴리콤 합류 전, 주니퍼에서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을 역임하며 엔터프라이즈 대상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바 있다. 그 이전에는 15년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전세계 신흥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 발굴을 포함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담당하며 새로운 시장 수요 창출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평가 받고 있다.

폴리콤 본사 사장 겸 CEO인 ‘피터 리브(Peter Leav)는 “제프 사장의 강력한 리더십과 신흥 시장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영업 부문에 있어 오랜 경험과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폴리콤이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상당수 기업들이 영상과 음성 그리고 콘텐츠 협업의 장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업무 적용의 필요성을 고민하고 있어 큰 성장 가능성을 갖춘 시장이다. 제프 사장은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프 토마스 신임 사장은 “폴리콤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대면하는 것과 같은 진정한 협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폴리콤과 파트너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고객의 필요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