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가트너 웹방화벽 부문 ‘챌린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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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 가트너 웹방화벽 부문 ‘챌린저’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7.0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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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이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부문 ‘챌린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제품군인 ‘코나 사이트 디펜터’는 고확장성 경계 방어 서비스로 DDoS 공격은 물론 SQL 주입 공격과 같은 잠재적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공격을 아카마이의 인텔리전트 플랫폼을 통과 시 탐지 및 완화시킨다.

코나 사이트 디펜더는 성능 유지를 위해 즉각적으로 확장 가능하며 공격의 진원지에 가까운 공격 트래픽을 걸러내 고객 인프라를 보호하고 웹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코나 사이트 디펜더의 기본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규정 설정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매튜 상관관계 계수(MCC scoring) 측정법에 근거해 평균 96%의 정확성을 갖춘 설정을 사용하고 있다.

이 정확성은 아카마이의 뛰어난 WAF 설정을 통해 구현되며, 보고된 긍정 오류 및 부정 오류를 줄이고 고객들이 정상적인 트래픽은 통과시키면서 공격은 더 잘 식별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카마이의 스튜어트 스콜리(Stuart Scholly) 보안 부문 총괄 수석 부사장은 “빠르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위협 요인에 노출되어 있는 고객들은 악의적인 요소로부터 가치 있는 온라인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인터넷 보안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며 “이번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 유일한 클라우드 기반 WAF로 포함되었다는 점은 클라우드에 기반한 서비스로 이 기술을 제공하는 아카마이의 접근방식을 증명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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