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시스템즈코리아(대표 윤승제)는 포스코 산업 시설에 효율적인 보안 시스템 관리를 위한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 2014’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는 마일스톤의 IP기반 오픈플랫폼 영상 솔루션을 통해 효율적인 영상 감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으며, 철강 시설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하고 사건 발생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마일스톤 VMS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영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오픈플랫폼 기반이어서 높은 수준의 상호운용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 2014는 고품질 풀 HD 영상을 끊김 없이 다중 채널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메타 데이터 기반의 영상 녹화로 움직임을 감지해내 특정 구간의 움직임만을 빠르게 검출할 수 있고 검색 내비게이션 기능으로 세밀한 구간 검색도 가능해,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다수의 카메라에 녹화된 특정인의 움직임을 하나의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스토리 보드, 녹화 영상 잠금 및 암호화, 스마트 폰 영상을 CCTV 카메라로 볼 수 있는 비디오 푸쉬, 녹화 중 이상 발생시 1분 내 복구하는 패일 오버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윤승제 마일스톤코리아 지사장은 “마일스톤의 영상관제 소프트웨어(VMS)는 전세계 유수의 산업체에 설치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마일스톤은 영상이 단순 보안을 넘어서 기업의 경쟁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비즈니스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