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계열사인 케이티스(대표 맹수호)는 ‘M모바일’ 브랜드로 알뜰폰(MVNO)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케이티스는 이번 알뜰폰 시장 진출로 건전한 경쟁을 통한 국민의 통신비 인하라는 정부 정책에 부응함과 동시에 KT고객센터 등 고객 접점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알뜰폰 시장의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M모바일’은 ▲반값요금제 ▲선불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를 통해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대폭 낮춰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값요금제’는 기존 이동통신사보다 최대 55% 저렴하며, LTE뿐 아니라 3G 고객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반값 망내 무제한요금제’는 KT 및 KT 계열 알뜰폰 고객 모두를 무제한 음성통화 대상으로 적용해 고객 요금 절감 폭을 확대했다.
‘선불요금제’는 이용자의 통화량과 데이터사용량 등 사용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요금제로 출시되며, 한 번의 충전으로 국내전화∙ 국제전화∙데이터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또한 중국, 몽고, 우즈베키스탄 등의 국가에 국내 최저요금으로 국제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들의 혜택을 강화했다.
케이티스 맹수호 대표는 “반값 요금제 및 올인원 서비스 등 저렴한 요금제로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고, 최고의 고객서비스 품질의 알뜰폰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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