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정보통신 대표이사에 최철호씨가 선임됐다.
최 대표는 하나은행, 기업은행에서 15년간 근무하며 시스템 개발과 전산화 기획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금융권에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10년간 LG CNS 금융/통신사업부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영업경험과 관리 노하우를 축적했다.
최 대표는 “기존 비즈니스 영역에 시스템통합(SI)과 ITO 등 신규 사업을 접목해 2014년 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토털 IT 서비스 강자의 면모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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