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공공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잇단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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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공공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잇단 수주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6.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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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 LH공사·서울시·우정사업본부 등 공공 서비스 플랫폼 구축

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는 모바일 사업 및 스마트워크 도입의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는 공공 분야 모바일 사업 시장에서 모바일 플랫폼 모피어스(Morpheus)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유라클은 올해 2분기에 LH공사 주거 및 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서울시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해 공공 시장의 모바일 서비스 구축 분야에서도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의 경우보험 업계 전반에 확산된 페이퍼리스(Paperless) 청약 영업 도입에 공공기관이 가세한 것으로, 은행, 카드로의 페이퍼리스 도입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LH공사 주거 및 현장 모바일 플랫폼 구축은 기존에 주거현장에서 수기로 작업 후 본사에서 입력 작업하던 것을 타블렛 PC로 현장에서 바로 입력하도록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유라클의 모바일 솔루션은 모바일에 최적화 된 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자의 편리성이 높으며, 리소스 업데이트 기능으로별도의 검수와 재등록 절차 없이 직접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퍼블릭 푸시뿐 아니라 프라이빗(Private) 푸시 기능을 통해 푸시 안정성도 높고 마케팅 툴로의 활용도 가능핟. 유라클은 다양한 공공기업의 본사 지방이전이 가시화되면 모바일을 통한 스마트워크의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조준우 유라클 연구소장은 “2014년은 모피어스가 공공 시장을 석권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유라클은 전자 정부 표준 모바일 프레임웍과의 호환성을 확보하여 국내 공공 시장에서의 표준 모바일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해외로 수출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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