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 웹 프로젝트에 에스크로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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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아, 웹 프로젝트에 에스크로시스템 적용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6.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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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진행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 예방

웹 프로젝트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대표 한경원)가 프로젝트 진행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을 예방을 위해 에스크로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에스크로시스템을 통해 클라이언트로부터 프로젝트 비용을 입금 받고, 프로젝트 완료시 지급함으로써 분쟁발생 소지를 제거하게 된다.

프리모아는 에스크로시스템을 통해 프리랜서 개발자가 개발용역비를 받지 못하거나, 기간 내 프로젝트가 미완료돼 발생하는 기업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프리모아의 에스크로시스템은 중개비용(10%) 공제 후 개발자에게 지급된다. 이와 함께 프리모아는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시간, 비용, 품질 등에 대한 분쟁 해결을 위해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3자 미팅을 진행하여 전반적인 개발 상황을 조율해 분쟁을 사전 예방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한경원 프리모아 사장은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쟁은 대부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며 “개발자와 클라이언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개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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