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와 수출계약
상태바
알서포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와 수출계약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6.11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서포트(대표 서형수 www.rsupport.com)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원플러스(ONE Plus)와 고객지원서비스를 위한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RemoteCall Mobile Pack)’의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서포트의 주력제품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은 일본 최대 통신기업 NTT도코모, 프랑스 통신기업 브이그텔레콤 등에 공급되고 있는 솔루션이다.

원플러스는 알서포트의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자사의 ‘원플러스 원(ONE Plus ONE)’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해 ‘닥터 원플러스(Doctor ONE Plus)’란 명칭으로 원플러스 고객지원을 위한 원격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 향후 원플러스는 자사 고객 뿐만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 유저를 위한 서비스센터도 건립할 계획으로, 알서포트의 추가적인 솔루션 공급과 협력관계 강화에 청신호가 밝혀진 상태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사장은 “알서포트의 중국 시장 진출은 2012년 TCL그룹내 스마트폰 브랜드 알카텔 원터치의 해외 공급 버전에 탑재된 이후 중국내 제조사를 통해 판매 수익이 발생하고 있고, 중국 내수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입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데 큰 의의가 있다”며 “지금까지 알서포트의 계약 형태로 볼 때 원플러스와의 추가 계약 뿐만이 아니라 이를 교두보로 하여 중국내 TOP5 스마트폰 제조사와 통신사를 대상으로 한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