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서울시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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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서울시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사업 수주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6.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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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대표 조준희, www.uracle.co.kr)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시민 참여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유라클은 보유하고 있는 모피어스(Morpheus)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시민 개발자가 편리하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유라클의 모피어스는 기업의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으로, 모피어스의 기술을 활용해 구축되는 서울시의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은 시민 중심 모바일 플랫폼은 다양한 시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도록 개발자가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유라클이 개발하는 모바일 플랫폼이 구축되면 시민들은 서울시 개방형 플랫폼에 접속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유라클의 레퍼런스 및 유라클 플랫폼이 가진 기술력을 높이 사 가 시민중심 개방형 플랫폼 구축사로 선정했다. 유라클은 모바일 플랫폼(MEAP) 영역에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라이선스 판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조준우 유라클 연구소장은 “이번 서울시 시민 중심 모바일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한 것은 유라클의 모피어스가 기업 환경의 모바일 전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MEAP)에서 시장을 확장해 공공서비스 환경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MADP)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모피어스는 단순히 기업의 업무만을 적용 하기 위한 개발 솔루션이 아니라, IoT(Internet of Things)를 포함한 다양한 B2C(Business to Consumer) 개발 툴로써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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