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대표 이선진 www.nkia.co.kr)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소프트웨어공학센터가 진행하는 ‘2014 소프트웨어 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 최종 참여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명은 ‘품질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IT통합운영관리 소프트웨어 패키지 재설계 품질 혁신 추진’이며, SP인증(2단계) 기반을 마련하고 품질관리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 및 파일럿 이행이 과제의 주요 내용이다.
엔키아는 “이번 사업을 통해 SW개발 생산성과 체계적인 시스템 등 보다 향상된 SW역량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엔키아의 소프트웨어 품질관리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소프트웨어 공학기술 현장적용 지원사업은 품질과 생산성 제고를 위해 국내 중소ㆍ중견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소프트웨어공학 기술을 제공하고 산업현장 적용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2개의 업체가 선정돼 소프트웨어 품질 수준 향상을 위해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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