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움·와이즈허브, 국내외 공동마케팅·영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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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움·와이즈허브, 국내외 공동마케팅·영업 협력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5.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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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티움 ‘엔파우치’, 와이즈허브 ‘그라디우스DLP’ 보안 수준 높여

디지털 자산 추적관리 및 백업 솔루션 기업 이노티움(대표 이형택)은 블루문소프트 ‘그라디우스DLP’의 총판인 와이즈허브시스템즈(대표 박영훈)와 국내외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라디우스DLP는 특허기술인 ‘원본파일의 추적’과 변경 이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파일 흐름보기’, 유출 당시의 PC 화면을 녹화해 유출의 중요한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화면녹화’ 등의 기능을 제공해 중요정보의 불법적인 유출을 방지한다.

엔파우치는 내부 반출승인을 받은 주요 파일을 이메일 첨부, 웹하드 업로드, USB와 외장형 하드 저장을 통해 외부로 발송할 때, 이 파일을 암호화해 수신자에게 송부하고, 파일 반출 후 캡쳐방지, 저장방지, 카메라 촬영 후 유통방지, 워터마킹 기능과 파일추적 및 삭제 등을 관리할 수 있어 디지털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라디우스DLP와 엔파우치를 병행사용하면 외부 반출문서에 대한 사후관리와 PC 사용자의 고의/실수로 인한 삭제·변경시 복구가 용이해진다. 부서·조직간 데이터 공유나 마이그레이션 과정도 보호할 수 있다.

박영훈 와이즈허브시스템즈 대표는 “양사의 협력으로 기업 내 중요정보에 대한 유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감사할 수 있는 보안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중요 정보를 안전하게 전달하고 관리할 수 있어 내부 보안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는 “급변하는 기술과 시장의 요구를 혼자서 모두 해결하기에는 비효율적이고 전문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전략적 제휴를 통해 파트너쉽을 맺고 솔루션을 통합하는 새로운 구조로 생태계를 구축해야 기업이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고, 이를 주도하는 기업이 시장의 강자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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