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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대세는 올플래시”
스캇 디첸 퓨어스토리지 CEO “앞선 기술력으로 경쟁 우위 자신”
2014년 04월 30일 09:37:27 오현식 기자 hyun@datanet.co.kr

올플래시 스토리지 전문기업인 퓨어스토리지가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스캇 디첸(Scott Dietzen) 퓨어스토리지 CEO는 매분기 5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인기가 높다고 전하면서 플래시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장의 주류가 되고 있음을 확신했다.

   
 

스캇 디첸 퓨어스토리지 CEO는 믿음 부족으로 인해 낭패를 겪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퓨어스토리지가 신생기업의 위치를 벗어난 만큼 예년과 같은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긴 힘들 것이라고 예측, “분기 100% 성장을 기록하면 삭발하겠다”고 공약했다가 결국 삭발식을 진행했던 아프지만, 즐거웠던 일화를 소개한 것. 퓨어스토리지는 2013년 전년대비 700%의 성장률을 기록해 디첸 CEO의 헤어스타일을 변화시켰다.

PB 올플래시 어레이 고객사 확보
디첸 CEO의 삭발 일화는 디스크 기반에서 플래시 기반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스토리지 시장의 변화를 보여주는 일면으로 풀이된다.

높은 비용이라는 걸림돌이 존재하지만,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로 인한 신속한 응답속도에 대한 요구, 나아가 수요 증가로 인한 플래시 가격하락이 맞물리면서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도입이 예상보다 한층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디첸 CEO는 “2013년 퓨어스토리지는 전세계에서 1000개 이상의 올플래시 어레이를 출하하고, PB급 올플래시 어레이 운영 고객을 확보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링크드인, 인베스텍 등은 스토리지 인프라 대부분을 플래시로 대체한 대표적인 고객사”라고 전하면서 “이는 올플래시가 구형 디스크 스토리지를 대체하는 실질적 대안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인기는 높은 성능과 비용효율성을 전달하는 까닭이다. 플래시의 가격이 디스크에 비해 높은 상황이지만, 전력비용과 데이터센터의 공간효율성, 그리고 높은 성능에 의한 효율성 향상까지 고려하면 올플래시의 TCO 절감 효과가 오히려 크다는 것이 디첸 CEO의 설명이다.

디첸 CEO는 “올플래시와 디스크 스토리지의 크기 차이는 대형 냉장고와 전자렌지 정도로 차이가 난다”며 “150TB의 디스크 스토리지의 경우, 70U의 섀시에 전력은 11만4400kWh나 소비하는 반면 같은 용량의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 어레이는 크기는 1/7로, 전력소모는 1/10로 줄이면서 10배 이상의 성능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올플래시 혁신 ‘가속’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퓨어스토리지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경쟁 올플래시 스토리지 전문기업도 존재하며, EMC 등 전통적인 스토리지 시장 강자들도 올플래시 제품을 선보이면서 치열한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스캇 CEO는 기술적 우위를 통한 경쟁 우위를 자신했다. 디첸 CEO는 “중복제거, 압축, 플래시 최적화 레이아웃, 고가용성, 스냅샷·복제, 암호화, 리플리케이션 및 재해복구(DR), 무중단 운영과 업그레이드 등 플래시 스토리지의 기술요소 8가지 모두를 제공하는 기업은 퓨어스토리지가 유일하다”며 “링크드인, 인베스텍, 지멘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제록스, STI 등 다수의 고객사에서 검증된 사례를 갖고 있는 것도 강점으로, R&D에도 지속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기술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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