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는 2014년 1분기 매출 13억 6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4% 성장한 수치다.
2014년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억4100만달러, 1억9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7%, 14.6% 성장한 것으로, 안정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VM웨어 CEO는 “우수한 1분기 실적은 IT인프라 혁신에 있어 VM웨어의 독보적인 위치를 보여준다”며 “VM웨어는 앞으로도 클라이언트 서버에서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로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선도적인 비전을 제시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나단 채드윅(Jonathan Chadwick) VM웨어 CFO는 “VM웨어가 지난 1분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해 기쁘다” 며, “최근 인수한 에어워치(AirWatch)와 함께 새로운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강력한 포토폴리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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