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컴즈, ‘2014 선도벤처 연계 창업지원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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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컴즈, ‘2014 선도벤처 연계 창업지원사업’ 참여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4.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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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 www.i-on.net)는 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하는 ‘2014년 선도벤처 연계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선도벤처 연계 창업지원사업은 선도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창업 인프라로 (예비)창업자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으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올해로 4년 연속 사업에 참여한다.

선도벤처 연계 창업지원사업은 일정한 규모 매출액과 국내외 판매망 등 창업자 지원 역량을 갖춘 벤처기업을 선발, 사내에 (예비)창업자를 입주시켜 창업 초기 보육을 밀착 지원하고, 협업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한다. 신규지원과 계속 지원사업 모두 가능하며 창업자 신청 자격은 2인 이상 팀으로 이뤄진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이면 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011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윈트리즈 뮤직, 페이즈켓, 아이앤컴바인 등의 창업기업의 성과를 도운 바 있다. 2014년 지원사업에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과 스마트러닝 플랫폼, 스마트폰·스마트TV·스마트패드용 애플리케이션 제품 및 기술 분야 기업을 매칭해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특히 핵심 R&D 인력의 전문 기술 개발과 시장에 맞는 기술 노하우를 제공하고 솔루션 개발과 품질관리를 동시에 지원, 1대1의 정기적인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팀에 맞는 사업화 프로세스를 준비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개발기술 지원 및 컨설팅, 마케팅 망 지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노하우 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투자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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