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공, 크라우드 펀딩 받아 국내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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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공, 크라우드 펀딩 받아 국내외 시장 공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4.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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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기반 위치추적기 ‘마미아이’, 오퍼튠과 운영자금 조달 나서

위치기반 솔루션 전문기업 예공(대표 김동연)은 크라우드 펀딩 기업 오퍼튠(대표 류종리)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받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예공은 와이파이와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위치추적기 ‘마미아이’를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인지능력이 부족한 어린아이, 치매 어른, 반려동물의 실종 예방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은 3월 13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돼 지분투자 방식으로 3억2400만원을 조달했다.

김동연 예공 대표는 “마미아이는 어린아이, 치매 어른과 같은 인지능력이 부족한 계층의 실종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탄생하게 됐다. 특히 지금까지 나왔던 위치추적기와는 차별화되는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토대로 국내외에서 수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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