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엔비디아,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 2014’ 개최
상태바
델코리아·엔비디아,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 2014’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4.21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델코리아는 엔비디아와 함께 오는 4월 24일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 2014’를 COE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래픽 3.0’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건축, 전자, 조선, 국방 등 각 산업별로 그래픽스의 최신 정보와 사례가 공유되고, 관련 제품의 전시와 데모도 이뤄질 예정이다.

델아시아태평양 워크스테이션 사업부를 총괄하는 스튜어트 킹(Stuart King) 전무가 강연 연사로 참석해 ‘델이 조망하는 워크스테이션 시장의 이머징 트렌드(Dell’s Perspective on Emerging trends in Workstation Market)‘에 대해 발표하고, 그래픽스 업계의 현재 작업 환경과 미래의 산업 방향에 맞는 워크스테이션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그래픽스 학회(KCGS)의 학회장을 맡고 있는 포항공과대학교 이승용 교수가 ‘국내 그래픽스 연구 동향’을, 엔비디아의 앤드류 크레시(Andrew Cresci) 제너럴 매니저가 ‘제조업에서의 엔비디아-힘있는 혁신(NVIDIA in Manufacturing – Powering Innovation)’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오후에는 여러 산업군의 다양한 그래픽스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코리아그래픽스커뮤니티가 주관하는 코리아 그래픽스 월드는 그래픽 업계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그래픽 솔루션과 구축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는 종합 컨퍼런스로, 홈페이지(www.koreagraphics.org)에서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