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엔엑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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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이엔엑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지원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4.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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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Internet eXchange)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아이엔엑스(www.kinx.net 이하 KINX)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구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

KINX는 오픈스택의 5번째 버전인 Essex 버전과 7번째 버전인 Grizzly 버전을 상용화해 퍼블릭 클라우드를 서비스 중이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지원 사업 역시 오픈스택의 Grizzly 버전과 오픈스택의 최신 버전을 고객사의 요구사항과 솔루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하는 형태로 제공한다.

KINX는 이 과정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 대한 컨설팅 수수료나 구축 대행 수수료를 최소화하여 기업들이나 공공기관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예정이며, 이러한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시장에 발 빠르게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INX 콘텐츠사업부의 장원식 부장은 “많은 기업들과 공공기관들이 보안에 대한 우려와 인프라에 대한 통제 권한을 갖지 못한다는 이유로 퍼블릭 클라우드 이용을 주저하고 있고 해당 기업만의, 해당 공공기관만의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KINX는 자체 IDC를 10년 이상 운영해 온 경험과 3년 이상 오픈스택 클라우드를 개발하고 운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사전 컨설팅부터 구축 후 운영 지원까지 풀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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