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AMP’, 정보유출진단 최우수 솔루션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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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AMP’, 정보유출진단 최우수 솔루션으로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4.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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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S랩 테스트 ‘추천’ 등급 획득…효율성·보호 비용 효과 최고점

시스코(www.cisco.com)는 보안평가기관 NSS랩의 정보유출진단시스템(BDS) 부문 평가에서 지난해 인수한 소스파이어가 개발한 ‘지능형 악성코드 차단(AMP)’ 솔루션이 최우수 솔루션 중 하나로 선정돼 ‘추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AMP는 효율성과 보호대상 트래픽 단위(Mbps)별 총소유비용(TCO)에서 경쟁사들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 최고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경쟁력 있는 비용에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안 위협이 지속적으로 지능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샌드박스, 안티바이러스 등의 특정 시점 대상의 포인트 보안 솔루션만으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AMP는 특정 시점뿐 아니라 전반적인 공격 주기에 맞춰 보안 위협을 확인, 차단해 주는 동시에 지속적인 분석과 함께 소급형 보안 기능, 멀티소스 보안 침해 지표(IoC)를 제공한다.

AMP의 소급형 보안 기능은 공격이 가해졌던 시점을 되짚어 당시 침투에 성공했던 악성코드의 정체를 파악, 향후에 예상되는 침입을 방지해 줄 뿐 아니라 보안 성능을 크게 개선시켜 준다. 따라서 기존의 포인트 보안 솔루션과는 달리 지속적인 보안을 통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AMP는 이번 평가에서 정보유출진단 부문 전반에서 99%의 점수를 획득했으며, 성능 대비 최저 소유비용(lowest cost-of-ownership) 부문 평가에서도 여러 쟁쟁한 경쟁사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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