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가비아 통해 클라우드 웹방화벽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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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가비아 통해 클라우드 웹방화벽 공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4.1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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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가비아(대표 김홍국)를 통해 클라우드 웹방화벽 ‘와플 V 시리즈’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와플 V 시리즈를는 지난해 한국데이터통신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공급되기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호스팅 업체인 가비아에 와플 V 시리즈를 공급돼 메이저 클라우드 사업자 영역에 웹방화벽 와플을 공급하게 됐다.

조석일 펜타시큐리티 부사장은 “클라우드는 웹을 통해 서비스되며, 이용자들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웹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거나 사용하기 때문에 클라우드에서 보안은 웹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 즉 웹방화벽이 기본이자 시작점”이라며 “이번 가비아를 통한 클라우드 웹방화벽 공급을 통해 웹보안이 필요하지만 고가의 장비투자와 운영인력 배치 등에 부담이 있는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 사업자들도 저렴한 비용과 손쉽게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웹보안 전문기업으로서 웹방화벽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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