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지사장으로 박재천 전 한국로지텍 사장 선임
스틸시리즈(www.steelseries.com)가 한국지사를 공식 설립했다. 초대 지사장으로는 박재천 전 한국로지텍 사장을 선임했으며, IT 유통 전문 기업 컴스빌을 파트너로 선정했다.
200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 기반을 두고 설립된 스틸시리즈는 유럽, 아시아, 미국 등의 총 84개국에 진출한 게이밍 주변기기 글로벌브랜드로써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컨트롤러, 마우스 패드 및 소프트웨어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틸시리즈는 게이머와 협력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우수한 게임개발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오고 있점에서 주목된다. 세계 각국의 프로게임 팀을 후원하고 게임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게임 대회를 개최, e스포츠 리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박재천 한국스틸시리즈 지사장은 “2014년은 스틸시리즈가 한국에서의 비즈니스에 대한 정비와 함께 국내 게이밍 주변기기 시장의 성장과 저변확대를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한국의 게이머와 소비자들이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지닌 다양한 스틸시리즈 제품들을 보다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유통과 영업,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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