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창립 14주년 맞아 비전 발표…작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시큐아이(대표 배호경)는 28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2020년 세계 10대 네트워크 보안 기업 도약’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시큐아이는 2007년 엑쉴드, 2011년 차세대방화벽 MF2, 2012년 차세대 IPS MFI를 출시해 국내 네트워크 보안시장을 이끌어왔다. 지난해 창사 13년 만에 수출 1000만불과 매출 1000억 원으로 성장했다.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는 차세대 보안 제품 판매를 통해 작년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 보안업계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배호경 대표이사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차별화된 핵심 역량을 확보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창조 경영을 실천하고, 창립 20주년이 되는 2020년 ‘세계 10대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을 달성하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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