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스온, 국내 기술로 모바일 푸시 마케팅 솔루션 ‘PMS’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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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스온, 국내 기술로 모바일 푸시 마케팅 솔루션 ‘PMS’ 개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4.03.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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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마케팅 적용 결과 온라인 대비 2~3배 이상 매출 상승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 휴머스온(대표 백동훈)은 매출 증대가 가능한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PMS(Push-notification Marketing Server) 개발에 성공해 모바일 마케팅에 적용한 결과가 온라인에 비해 2~3배 이상 상승됐다고 발표했다. 

미국 등에서는 옴니채널 마케팅 수단의 한 채널로 푸시가 활용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단순히 SMS 대체수단으로 운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PMS는 온라인 마케팅과 모바일 환경을 접목시켜 기업의 매출 증대를 직접적으로 이끌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것이 휴머스온의 주장이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단순 푸시 발송에 강력한 타깃팅(대상고객 추출기능) 기능을 이용해 모바일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주는 첨단의 마케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마케터는 기존 고객관계관리시스템(CRM)과 PMS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적합한 상품정보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제공이 가능하다. 

휴머스온은 국내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1위였던 에이메일에서 시작한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2008년부터 미국지사를 통한 선진국의 모바일 마케팅 시장과 기술을 주목, 국내에 스마트폰이 도입되기 이전부터 모바일신사업팀을 운영하며 PMS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휴머스온 모바일사업팀 라성욱 팀장은 “이메일에만 의존하는 온라인 마케팅에서 모바일을 통한 시기,장소, 개인화 등을 담은 PMS 도입을 통해 기업의 경쟁 우위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마케팅 노하우를 담고 있는 PMS는 치열한 온라인 마케팅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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