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산하기구인 KM&ECM협의회(이하 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 사이버다임 김경채 대표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KM&ECM협의회는 사이버다임 외 솔트룩스, 날리지큐브, 온더아이티 등 KM 및 ECM 전문기업 12개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KM&ECM협의회는 오는 4월 17일 ‘스마트오피스, 협업’을 키워드로 ‘ KM&ECM 컨퍼런스 2014’를 개최할 예정이며, 2014년에는 협의회 회원사를 추가 영입, 20개사 이상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채 신임 회장은 “회원사간 상생협력과 소통을 통해 협의회 발전은 물론 KM&ECM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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