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은 산하 미래혁신위원회 신임 회장으로 셜리 위-추이 한국IBM(IBM Korea)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암참 미래혁신위원회는 2012년 10월 국내 산업의 혁신 촉진 및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출범된 조직이다.
위-추이 회장은 “한국의 혁신 촉진이라는 공동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의 공공-민간 부문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새로 도입된 ‘혁신 간담회’의 정기 개최, 지방 대학에서 열리는 ‘혁신 캠프’의 활성화 등 위원회 활동의 확장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