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는 안권 본부장을 에코&ESS 사업부 본부장에, 채교문 본부장을 IT사업부 본부장에 각각 선임했다.
안 권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비롯하여 삼성중공업, 앤드리스&하우저 코리아, 아메리칸슈퍼컨덕터코퍼레이션코리아(AMSC) 등의 국내외 기업에서 경력을 쌓은 전력 분야 전문가다. 안권 본부장이 총괄하는 에코 비즈니스는 전력감시 및 품질분석 모니터링 시스템을, ESS (Energy & Sustainability Service) 사업부는 에너지 관리 정보시스템 솔루션, 에너지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담당한다.
IT사업부를 새로 맡게 된 채교문 본부장은 현대정보기술, MGE UPS 시스템, 클로라이드 시스템 등에서 요직을 담당했다. 채 본부장은 2010년 슈나이더일렉트릭 IT사업부로 합류해 기업 영업 분야를 담당해오다가 전체 사업부를 총괄하게 됐다. 채 본부장은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전원 및 에너지 관리 솔루션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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