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티움(대표 이형택 www.innotium.com)은 ‘리자드클라우드 2014’를 출시했다. 리자드클라우드 2014는 데이터를 실시간 전자동으로 보안백업하는 기능과 함께 데이터 관리기능을 제공해 사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했다.
PC환경, 망분리 환경 및 VDI클라우드 시스템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리자드클라우드는 특허청과 공동 연구로 탄생한 백업 솔루션으로, 국내 공공기관 VDI클라우드 시스템에 최적화됐다. 이노티움은 지난해 1월 2000유저에게 공급, 1년간 이상없이 운영해 안정성을 입증했다.
직원이 퇴사할 경우 모든 파일을 중앙에서 자동으로 삭제하는 기능과 OS와 애플리케이션을 이미지 백업해 복구하는 기능이 있어 PC의 OS영역과 데이터 영역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전자비밀문서를 관리해주는 전자보안행낭인 엔파우치 기능으로 외부로 송부된 데이터를 사후 관리가 가능하며, 이메일 첨부 파일, 이동형 USB/외장하드/ 웹하드에 의한 대용량 데이터가 분실 혹은 탈취되었을 경우에도 사용자 혹은 중앙에서 관리자가 유출파일을 관리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2014년 버전에서는 PDF파일에 대해 수신자가 복사, 저장, 프린트, 클립보드 복사, 캡처할 수 없도록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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