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대표 김종갑, www.siemens.co.kr)는 인더스트리 부문 총괄에 군터 클롭시(Günther Klopsch) 대표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군터 클롭시 대표는 최근까지 독일 함부르크 북부 지역 지멘스 인더스트리 부문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2008년 사이에는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부사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클롭시 대표는 “지멘스는 점점 중요해 지는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수준의 품질 효율성 및 유연성을 확보하고, 현실과 가상세계를 접목함으로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지멘스는 고객들이 높은 제조 수준에 도달하여 보다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 산업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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