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는 자사의 IPTV서비스인 ‘올레tv’에 가입한 고객 수가 5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IPTV를 통해 우리 사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07년 ‘메가티비’로 출발한 KT의 IPTV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콘텐츠 차별화와 사용자 편의 및 부가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토대로, 2009년 이후 매년 가입자를 100만씩 증가시키며 1위 사업자로서 IPTV 시장 전체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그 밖에도 올레tv는 아날로그 방송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정책에도 기여한 바 있으며, 스마트셋톱 출시 등을 통해 IPTV업계의 질적 발전 또한 선도했다.
업계 최다 콘텐츠를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했으며, 중소 PP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디어 생태계 상생 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KT는 이 같은 성장을 가능케 했던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 수행을 통한 건강한 발전을 지속하고자 올레tv 서비스를 활용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행, 교사와 학생이 함께 사용하는 교육형 IPTV서비스 ‘올레tv 스쿨 이용권’ 전달 행사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KT 꿈품센터’에서 개최했다. KT 꿈품센터는 KT가 2010년부터 전국 21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교육공간이다.
KT는 이 행사에서 5억원 규모의 올레tv 스쿨 1년 사용권 5000매를 기증했다. 초중고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진작시키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개발된 올레tv 스쿨은 교과 수업과 창의적 체험 활동 및 방과후 수업 등의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2000여 사회복지시설 및 교육기관에서 올레tv 스쿨을 활용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KT는 올레tv 가입자 500만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올레tv 500만 특집관’을 운영한다. 특집관에서는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소니 등 글로벌 미디어 그룹의 CEO와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 이준익 감독 등의 유명 인사들이 보낸 축하영상과 ‘오블리비언’ 등의 인기 영화와 ‘워킹데드’, ‘셜록’ 등 해외 유명드라마, ‘또봇9기’, ‘토이스토리’ 등의 애니메이션을 2주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최고의 콘텐츠 파트너가 유료 콘텐츠를 구매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해외여행권, 김치냉장고, 홈씨어터 등을 직접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올레tv 1번째 가입자와 500만 번째 가입 고객에게는 LG 50인치 스마트TV를 제공할 예정과 동시에 올레TV 500만 기념 반값샵 운영을 통해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반값TV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올레TV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5000원권 쿠폰을 증정한다.
KT의 IPTV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T&C부문 All-IP 추진담당 고윤전 상무는 “올레tv가 500만번째 가족을 맞을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레tv는 대한민국 대표 IPTV서비스로 부족함 없는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건강한 발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