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유비디시전, 사회단체 내부 시스템 개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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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유비디시전, 사회단체 내부 시스템 개발 기증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1.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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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www.tobesoft.co.kr)와 유비디시전(대표 신동우, www.ubireport.com)는 공동으로 내부 정보관리 시스템인 VIMS(Vincent Information Manger System)를 개발하고, 서울시 성북구 소재 성 빈센트 청소년회에 프로그램을 기증했다. 성 빈센트 청소년회는 성 빈센트 드뽈 자비의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이용 시설로 봉사활동 및 회원 관리에 VIMS를 활용할 예정이다.

VIMS는 자립과 상생을 지원하는 미래지향 나눔 모델인 스마트 쉐어링의 일환으로 개발된 것이다. 투비소프트와 유비디시전은 이를 위해 약 6개월에 걸쳐 해당 프로그램개발, 기증했다.

조한형 투비소프트 팀장은 “재능기부는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며 작게라도 시작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번 나눔은 동료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유비디시전과 함께해 더욱 뜻 깊었었다”며 “자발적 참여와 협력의 마음만 있다면 이번 사례처럼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간 협력 나눔 사례는 앞으로 더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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