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해외 통합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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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랩, 해외 통합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 박차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4.01.1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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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장 확대 가속 … 올해 일본 시장 매출 기대

모니터랩(대표이사 이광후)은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인 애플리케이션 웹,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통합커뮤니케이션(UC)에 이르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해외 시장에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싱가포르 업체와 웹방화벽 ‘웹인사이트 WAF’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 교육부에 제품을 공급했다.

중국시장은 3년 전부터 OEM으로 제품을 공급해 상당한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현지 파트너사를 통한 매출 성장이 매년 3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신규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올해 일본 시장에서의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해외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어 낸 모니터랩은 올해 이메일 보안 솔루션 출시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의 웹방화벽과 SWG, 이메일 보안에 이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여 웹 구간에서 APT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해외시장 또한 이같은 모니터랩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제품 포트폴리오에 주목하고 있다.

모니터랩은 개발한 요소 기술들을 고도화하고 통합하여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취약점 진단·분석 등의 서비스를 강화해 해외시장에서 종합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에서 톱10 애플리케이션 프로바이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더욱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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