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웍스(대표 남승우)는 9일 2014년 신년 새출발과 함께 임직원 승진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주요 임원인사로는 홍성구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박도민 개발부문 본부장은 상무이사에서 전무이사로, 사업부문 김한주 부장이 이사로 각각 승진했다.
홍성구 부사장은 2013년 논리적 망분리 시장에서 미라지웍스의 사업 확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라지웍스 창립멤버이기도 한 박도민 전무이사는 솔루션의 근간이 되는 기술 개발을 진두 지휘해 왔으며, 김한주 이사는 홍성구 부사장과 함께 사업부문에서 발휘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미라지웍스 관계자는 “미라지웍스의 조직을 강화하고 나아가 2014년 정보보안 및 망분리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영업과 기술 개발을 위해 임직원의 인사개편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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