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2013년 데이터 마스킹 기술 부문리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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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매티카, 2013년 데이터 마스킹 기술 부문리더 평가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4.01.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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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포매티카(대표: 최승철)는 가트너가 2013년 12월 발표한 데이터 마스킹 기술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로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리더그룹으로는 인포매티카 외에 IBM, 오라클 등이 선정됐다.

가트너는 데이터 마스킹 기술 보고서에서 “점차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마스킹 기술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법을 취하고 있으며, 빅 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마스킹 기술 등 새롭고 다양한 활용 사례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지적한 후 “데이터 마스킹 기술과 성공 사례를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의 핵심 요소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권고했다.

인포매티카 데이터 마스킹(Informatica Data Masking) 제품은 인포매티카 정보 수명주기 관리(Information Lifecycle Management) 제품군을 이루는 구성 요소로 하둡상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정책 기반 데이터 보안을 제공해 빅 데이터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다이나믹 데이터 마스킹 포 하둡(Dynamic Data Masking for Hadoop)과 SaaS 애플리케이션 샌드박스를 비롯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테스트 환경 내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업계 최초의 포괄적인 SaaS 솔루션인 인포매티카 클라우드 데이터 마스킹(Informatica Cloud Data Masking) 등이 포함돼 있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지사장은 “인포매티카가 2년 연속으로 가트너의 데이터 마스킹 기술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평가 받은 것은 권한이 없는 액세스로부터 민감한 운영계 및 개발계 데이터를 마스킹하는 혁신적이고 확장성이 뛰어난 고성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대한 인포매티카의 부단한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며, “IT 조직들은 하둡, 엑사데이터, 그린플럼, 테라데이타, 네티자 등과 같은 빅 데이터 플랫폼에 쉽고 효율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인포매티카 데이터 마스킹 솔루션을 이용해 데이터 프라이버시 규제와 전사적인 데이터 보안 의무 규정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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