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접근제어 대명사’로 성장시킬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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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접근제어 대명사’로 성장시킬 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12.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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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 “차별화된 게이트웨이 기술 최고”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DB 접근제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특히 금융권에서는 90% 가까운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11월 국민은행 DB접근통제시스템 사업을 수주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막강한 경쟁력을 가진 DB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흔들리지 않는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DB 보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Q. 피앤피시큐어의 주요 경쟁력은.
게이트웨이 방식의 DB 접근제어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도 유일한 기술이라고 자부한다. 기존의 스니핑 방식은 실시간 차단이 어려우며, 서버 에이전트 방식은 서버마다 에이전트를 설치해야 해 관리가 어렵다. 피앤피시큐어는 실시간 통제·차단이 가능한 접근제어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으며, 대규모 환경에서도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DB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Q. 경쟁사 대비 차별점은.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접근제어 솔루션이 게이트웨이, 스니핑, 서버 에이전트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고 하지만, 피앤피시큐어가 가진 차별화된 기술력과 비교할 수 없다. 피앤피시큐어의 ‘DB세이퍼’는 게이트웨이의 역할과 서버의 역할을 구분해 게이트웨이에서 차단하지 못하는 영역만 서버에서 통제하도록 해 효과적인 DB 보안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Q. 컴플라이언스를 위한 DB 보안 방법을 제안한다면.
대부분의 DB 보안 솔루션은 한두개의 규제만 준수하는 것으로, 컴플라이언스 전반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컴플라이언스를 위한다면 DB에 접근할 수 있는 모든 통로를 통제할 수 있어야 하며, 중요 정보에 대한 불법적인 접근이나 유출을 즉시 차단할 수 있어야 한다. DB 보호를 위해 암호화가 제안되지만 암호화는 유출된 후 데이터의 보호와 관련된 것으로 암호화 키와 함께 빠져나간다면 암호화의 효과가 전혀 없다. DB 접근의 모든 경로에서 실시간 감시와 차단을 시행하며, 데이터 암호화와 철저한 키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테스트 데이터 등에 대한 마스킹 기술을 적용해 DB를 보호해야 한다.

Q. 피앤피시큐어 비전은.
모든 보안 관리자가 사용하고 싶어하는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오라클, SAP, SAS, 세일즈포스 등 특정 분야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기업이 되는 것이 비전이고 목표이다. 피앤피시큐어의 DB 접근제어 기술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이기 때문에 세계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DB 접근제어라는 시장을 개척한 대표적인 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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