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인식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www.suprema.co.kr)의 이재원 대표가 국내 대표적인 산업 포상 훈격인 ‘은탑산업훈장’ 주인공의 영예를 안았다.
‘2013년 대한민국 벤처/창업 박람회’ 현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청와대 및 안전행정부 등의 정부 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산업훈장은 대한민국 상훈법(賞勳法)에 의거 안전행정부가 주최하는 포상으로, 한국 경제의 핵심 대안으로 성장해 온 우수한 벤처기업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기업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유포공상의 일환이다.
특히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국가 훈장으로 5개로 구분된 포상 등급 중 은탑산업훈장이 올해 벤처/창업 부문의 최고 훈격으로 격상됨에 따라 그 공적이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됐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창업 후 척박한 국내 시장의 한계를 뚫고 과감히 세계 시장에 도전해 100여 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등 세계 바이오 인식 시장을 선도하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창조 경제의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기반으로 한국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을 무대로 선전하기 위해 흘려온 땀을 기억하며,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의 경제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일조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고생한 슈프리마 임직원들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프리마는 지난 11월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인 언스트앤영이 개최한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각종 시상을 거머쥐며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바이오 인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선도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