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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공공기관 지방이전, 가상 서버 통합 적극 고려해야”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 “리소스 통합으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2013년 11월 13일 02:55:32 데이터넷 webmaster@datanet.co.kr

   
최근 정부에서는 수도권의 집중 해소와 지역특성화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을 이전할 때 서버 이전에 대한 문제는 PC와 네트워크, 서버 장비 등 자산 관리와 운영에 대한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자원 효율화·스마트워크 고려해야
현재 공공기관의 IT 환경은 서버와 스토리지가 분산된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종환경 구성으로 인한 관리비용이 늘어나며 리소스 사용률이 낮아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즉 기존 물리적 서버의 교체와 가상서버 통합을 통해 효율적인 중앙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 도래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축된 컴퓨팅 자원과 네트워크 자원, 스토리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

이와 함께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가 스마트워크다. 비즈니스 채널의 다양화로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환경이 구현되고 있다. 기존 단일 플랫폼과 단일 방향 소통에서 통합 플랫폼, 쌍방향 소통으로 확대되면서 수익모델도 점차 진화하고 있다. 메임 프레임 시대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로의 혁신적인 변화도 이뤄지고 있다.

리소스 통합으로 그린IT·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비즈니스와 IT 패러다임의 혁신적인 변화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기존 1대의 물리서버에가 1개의 운영체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 가상화 방식은 1대의 물리서버에서 다수의 운영체제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대표적으로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와 교통안전공단, 한국문화정보센터의 서버 가상화 도입 사례를 예로 들 수 있다. 이들 기관은 x86 서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상화를 도입했다. 이로 인해 서버 관리의 편의성은 물론 서비스 안정성, 운용과 전력비용 절감 등의 다양한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들 기관의 모범사례를 통해 공공기관 서버 이전시 가상화 통합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서버의 가상화 통합은 가장 먼저 물리적인 시스템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의 시스템 통합으로 수많은 시스템 이전의 복잡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스토리지 복제 및 가상화 이동성을 활용해 다운 타임 없는 시스템 이전이 가능하다. 더불어 시스템 통합으로 인한 데이터센터의 공간 축소 및 활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와함께 그린 IT 및 유지보수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전력 사용 감소 및 이산화탄소배출량 간소로 인한 그린 IT 실현을 할 수 있다. 또한, 전반적인 IT 자원 유지보수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상 데스크톱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해준다.

공공기관 가상서버 통합을 통해 이전할 경우 비용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절감 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해 다운 타임 없는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사업은 장기적인 추진과 대책을 세운만큼 성공적인 업무 환경도 함께 가져가야 한다. 체계적인 가상서버 통합으로 비용 절감, 관리 용이성, 다운 타임 없는 업무 환경, 그린 IT 실현까지 함께 챙겨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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