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모빌리티 기술로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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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모빌리티 기술로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 선도”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3.11.11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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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혁 팔콘스토어코리아 지사장 “VTL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 등은 IT를 변화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IT가 제공하는 이점을 얻으려는 사용자 요구에 맞춰 유연한 데이터센터의 변화도 감지된다. 가상화 기반의 데이터보호 시대를 선도하는 팔콘스토어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데이터센터 모빌리티와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데이터센터 통합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팔콘스토어는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에서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간편하게 데이터보호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특히 VTL(Virtual Tape Library) 분야에서 팔콘스토어는 기술 선도력을 과시하면서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데이터센터 통합·모빌리티·인텔리전스 선도
팔콘스토어는 데이터보호를 넘어 데이터센터 통합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인텔리전스와 모빌리티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인텔리전스, 그리고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을 강화하면서 IT 기술혁신에 따른 데이터센터 변화 주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임병혁 팔콘스토어코리아 지사장은 “사용자의 높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의 통합과 함께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데이터센터 모빌리티와 자동화를 구현하는 인텔리전스를 갖춰야 한다”며 “팔콘스토어는 지속적으로 데이터센터 통합과 모빌리티, 인텔리전스 역량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데이터센터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사례가 팔콘스토어 CDP 7.5와 팔콘스토어 NSS 7.5다. 낮은 대역폭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복제하는 팔콘스토어 고유의 마이크로스캔 기술을 더욱 강화시켜 CDP 7.5와 NSS 7.5에서는 미러링으로 재해복구를 구성하는 경우, 기존 20~30km의 거리제한을 두 배 이상 확장한 50km까지 가능하게 했다.

또 새로운 리커버트랙 2.7은 데이터 서비스의 통제권을 복구센터에서 10분 이내에 원클릭으로 가져갈 수 있게 한다. 이들 기능을 통해 기업은 데이터센터 통합의 이점을 극대화하면서 동시에 통합에 따른 위험은 한층 낮출 수 있게 된다.

데이터보호 효과 극대화
IT의 중요도 증가만큼 데이터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막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활용하려는 빅데이터가 부각되면서 데이터보호의 중요도가 더욱 제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팔콘스토어는 정교한 데이터보호 역량을 기반으로 데이터보호 시장에서의 우위도 지켜나간다는 전략이다.

임 지사장은 “3·20 대란 당시 팔콘스토어의 고객은 CDP를 활용해 장애 발생시점으로 즉각 복구하고, 문제가 됐던 악성코드는 타임마크를 활용해 활동하지 않도록 해 필수 데이터의 유실을 막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한 사례가 있다”며 “데이터보호가 중시되는 오늘날 데이터보호와 관련한 팔콘스토어의 강점은 더욱 배가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임 지사장은 “데이터보호의 강점에 자동화와 모빌리티의 기술 선도력을 더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NSS 7.5는 사내외에 걸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함으로써 클라우드와의 연계가 강화됐다. VAAI(vStorage APIs for Array Integration)와의 연결을 지원, 가상화된 스토리지 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위한 씬 프로져닝 구현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의 이점도 높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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