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플러그, ‘해외 불법접속 차단방지’ 서비스 오픈
상태바
메일플러그, ‘해외 불법접속 차단방지’ 서비스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3.10.28 2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일 위조 통한 금융사기 원천 예방 가능

기업메일 서비스 대표 브랜드 ‘메일플러그(MAILPLUG)’를 서비스 중에 있는 리눅스웨어(대표 안현석)는 이메일을 통한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해외 불법접속 차단방지 인증코드’ 시스템을 메일플러그의 기업메일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몇 년간 해외 금융사기단에 의해 기업메일을 위조해 무역거래대금을 가로채는 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웹메일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PC에 설치된 악성코드를 삭제하는 방법 이외에 효과적인 예방책이 없던 차에 시도되는 서비스라 관심을 얻고 있다.

메일플러그 조승훈 호스팅사업팀장은 “국내 기업메일 서비스에 최초로 도입되는 ‘해외 불법접속 차단방지 인증코드’ 서비스는 그 동안 다양한 사기사례를 수집, 분석한 결과에 근거해 개발됐기에 실질적인 금융사기를 방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 후속 보안서비스를 계속 개발해 제2, 제3의 피해를 입는 기업들이 나오지 않도록 메일플러그의 메일 보안 서비스를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