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웍스(대표 남승우)는 일본의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어텀 2013’내 보안 전시회인 ‘인포메이션 시큐리티 엑스포(IST) 어텀 2013’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 미라지웍스는 망분리 솔루션 ‘아이데스크’와 스마트워크 솔루션 ‘브이데스크’를 소개한다.
미라지웍스는 지난해 지케이 대학병원에 1000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아이데스크를 구축하면서 일본 망분리 시장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남승우 미라지웍스 대표는 “일본도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서 자유롭지 않다. 새로운 정보보안 패러다임인 망분리에 대한 일본 시장의 니즈를 확인한 만큼 파트너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결과로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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