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털·기업 통합 솔루션으로 더욱 강력한 인프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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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포털·기업 통합 솔루션으로 더욱 강력한 인프라 제공하겠다
  • 승인 2001.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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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 전문업체인 사이베이스의 존 첸 회장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네온社 인수와 관련한 사업계획, 엔터프라이즈 포털 시장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러한 활발한 사업 확장을 통해 「기업 포털」이나 「기업 통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김종철 기자>

최근 사이베이스는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기반으로 기업포털, 모바일 서버 솔루션을 발표하고, 금융·통신·공공 등 주요 산업별 시장 개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3강 체제의 DB시장 공략 계획과 네온社 인수 후 마케팅 전략은.

오라클이나 IBM 등에 비하면 시장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전 세계 은행의 90%, 주식거래시스템의 60∼70%, 모바일 커머스 DB 시장의 60%가 사이베이스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금융·통신 등 산업별로 여전히 강점을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e-비즈니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온社와의 통합은 오는 6월말이면 100% 완료될 전망이다. 네온의 전 제품과 통합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기존 IBM과의 OEM 관계는 더욱 키워 나갈 예정이다. 네온은 사이베이스 엔터프라이즈 포털 그룹과 통합되어 e-비즈니스 플랫폼 부서로 새 출발할 예정이고 네온의 사장이었던 릭 아담이 운영 책임자로 나설 것이다. 네온 인수를 통해 30∼40%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지난해 분야별 매출과 올해 가장 주력하는 사업분야는.

2000년 분야별 매출은 DB·미들웨어 분야 60%, 개발 툴·애플리케이션 서버 10%, 무선 솔루션 15%, 인터넷 뱅킹 10%,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5% 등의 분포를 보였다.

올해는 사이베이스 엔터프라이즈 포털 2.0 발표와 함께 기업 포털과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분야에서도 올해 25% 이상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장 규모는 작지만 신규 시장으로 활발히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인터넷 뱅킹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장에서의 성장률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 한국사이베이스에 대한 평가와 최근 삼성SDS와의 업무 제휴 상황은.

한국사이베이스는 일본, 중국에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다. 그동안 높은 성장률과 목표 달성으로 인해 크게 만족하고 있다.

삼성SDS와의 업무 제휴 내용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프로젝트명은 밝힐 수 없다. 삼성과는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사이베이스 엔터프라이즈 포털, 무선 솔루션, 산업별 버티컬 솔루션과 관련한 공동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삼성SDS의 솔루션 5개 정도를 이밸류에이션하고 있으며, 이를 사이베이스를 통해 재판매나 번들, OEM 방식으로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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