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빅데이터기업협의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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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빅데이터기업협의회 발족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3.10.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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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산하 협의회로 빅데이터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이번 빅데이터기업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빅데이터 시장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의 입지 강화를 기대했다.

정책기관, 수요자, 대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다른 빅데이터 관련 단체와 달리 빅데이터기업협의회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의 모임으로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의 입지 강화와 함께 빅데이터 분야의 발전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기업협의회는 빅데이터 분야의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빅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정기 모임을 통해 빅데이터 분야의 시장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빅데이터기업협의회에는 와이즈넛, 투비소프트, 위세아이텍 등 20여 기업이 참여했으며, 초대 회장으로는 강용성 와이즈넛 사장이 선임됐다.

빅데이터기업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강용성 사장은 “빅데이터 관련 전문 SW기업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시장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함께 힘쓰자”며 향후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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